HOME > 관련기사 5일간의 설 연휴…귀향길 알짜 부동산 둘러볼까 민족 대 명절 설날이 불과 며칠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올해는 설 연휴가 주말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5일이나 된다. 길어진 설 연휴, 고향 방문길에 알짜 부동산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건설사들이 설 명절 이후로 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올 설 연휴는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수요자들이 알짜 부동산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 건설업 부진에 비상장 대형사, IPO 얘기도 '쏙' 2015년에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없었다. 아직 투자자들이 건설업에 대한 우려를 거두지 못한데다 건설사들 역시 경영상황을 공개하는 IPO(기업공개)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2년 전남 지역 종합건설사인 남화토건(091590)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4년째 건설사의 유가증권·코스닥시장 ... 황태현 "올해는 위기경영의 해…한 마음으로 혁신하자"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을 '위기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태현 사장은 "지난해 회사는 장기간 검찰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 등 창립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며 "여전히 경영환경은 한 치 앞을 헤아리기 어려우며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 경험 못 한 전인미답의 어려운... 포스코건설, 7억달러 칠레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포스코건설이 칠레에서 7억달러에 달하는 석탄화력발전소 EPC 공사에 대한 최종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낙찰 받은 프로젝트는 칠레의 발전회사인 리오세코(Rio Seco)社가 발주한 발전용량 350㎿(175㎿×2기) 규모의 '센트럴 파시피코(Central Paifico)' 석탄화력발전소로,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약 1700㎞ 떨어... 포스코건설, 623억원 개포우성9차 리모델링 수주 포스코건설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올해로 입주 25년차가 된 개포우성9차를 전용 81·84㎡, 232가구를 각각 108·111㎡로 수평증축키로 하고 지하 1층이었던 지하주차장을 지하 3층까지 확장해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수평증축을 통해 가구별 면적을 늘리는 방식으로 2017년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