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리스크 고조..방산주↑개성공단 입주↓ 남북경협주와 개성 공단 입주 기업들이 개성공단 전면 가동 중단 조치로 인해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상선(011200)은 전날보다 13.49% 밀린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성 공단 중단 소식 뿐 아니라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에 달하는 등 악재가 겹치며 낙폭이 크게 나오고 있다. 재영솔루텍(049630)도 20% 넘게 급락중이고 신원(009270)도 11% 넘게 빠지고 있다.... 국회, 북한 장거리 로켓 규탄 결의안 채택 여야는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48명 중 찬성 241명, 기권 7명으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는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 등 쟁점법안에 대한 여야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열린 ‘원 포인트’ 본회의였다. 결의안에는 “북한이 제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해 위반한 것... 정부·한은, 경제·금융 상황 점검…"북한 도발 후 금융시장 특이동향 없어" 정부와 한국은행이 설 연휴기간 긴급 회의를 열고 경제·금융회의를 점검하면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금융시장에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국제사회 제재와 추가 도발 가능성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시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정은보 금융위... 북한, 핵무기에 쓰이는 플루토늄 원자로 가동 '재개'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 원자로를 재가동했다. 9일(현지시간) BBC는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핵무기 제작에 쓰이는 플루토늄 생산 원자로를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미사일을 발사한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원자로를 다시 가동한 것이다. 플루토늄 4킬로그램만 확보하면 2만킬로톤에 달하는 폭발력을 지닌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다. 클... 오바마 "한국과 미사일 방어체계 증강 첫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미국인들과 주요 시설을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와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CBS 뉴스에 출연해 "최근 며칠 동안 우리는 북한의 행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바로 며칠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