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시황)서울·신도시·수도권 아파트값 '또' 제자리걸음 지난 해 말부터 이어져 온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 관망세가 6주째 이어지고 있다. 전세 시장도 큰 움직임 없이 지난주와 유사했다. 직장인 수요가 많고 저가의 전세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이 컸던 가운데 서울은 0.09%,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은 0.03% 상승했다. 자료/부동산114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은 답보 상태가 이어지며 보합세를 ... 수익형 부동산시장도 '주춤' 대출규제 강화와 과잉공급 우려 등의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대표 상품인 오피스텔 시장도 투자수요가 줄면서 주춤해진 모습이다. 다만, 지난해 분양시장으로 몰렸던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하락세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24일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 돈번다는 분양형 호텔, 묻지마 투자 경고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저금리가 기조 계속되면서 갈 곳 잃은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공급과잉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가 주춤해지면서 높은 수익률을 광고하는 분양형 호텔에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공급이 넘치며 객실 이용률이 낮은 곳이 많고, 수익률 보장 기간이 끝난 이후 공실로 남는 경우가 허다해 투자 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분양형 호... 현대엔지니어링, 올해 총 8647가구 분양…전년비 20%↑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아파트 7507가구, 오피스텔 1140실 등 총 8647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104가구 대비 약 2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부동산 경기 활황으로 지난해 아파트 100% 계약에 성공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신규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80가구, 부산 1006가구, 인천 1140가구, 울산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