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설 연휴 전 교섭단체 구성 불발 국민의당이 지난 2일 창당대회를 연 후 현역 의원 추가 합류에 이렇다 할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설 전에 교섭단체 구성에 성공해 연휴 민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구상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국민의당의 현역 의원은 현재 17명으로, 교섭단체 구성 요건에 3명이 부족하다. 국민의당이 오는 15일 전까지 교섭단체를 구성한다면 90억... 국민의당 창당 다음날, 전통시장서 ‘민생행보’ 국민의당이 3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원내 제3당으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전통시장 네곳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에도 열을 올렸다. 정쟁을 접고 민생을 챙김으로써 국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오전 최고위회의에서 “국민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찾아 해결하는 게 정치”라며 “옛날 아...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총선에 모든 것 건다” 안철수 의원이 주도한 국민의당이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안 의원이 독자세력화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지 51일 만이다. 안 의원은 ‘새정치’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앞세워 다시 한번 ‘제3당 실험’에 불을 지폈다. 이날 창당대회가 시작되자 안철수, 천정배 의원과 김한길 의원 등이 손을 흔들며 8000여명이 모인 행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