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카드, 카드론 금리 가장 높다…최고 3% 이상 차이 현대카드의 카드론 평균금리가 8개 카드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4~6등급의 금리가 카드사 중 가장 높았으며 평균 금리가 가장 낮은 카드사보다 3.74%포인트 높았다. 11일 여신협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8개 신용카드사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현대카드가 17.7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한 4등급~6등급의 금리는 가장 낮...  설 연휴 카드사 혜택 풍성하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카드사들은 대형할인점이나 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때 할인은 물론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품과 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2월 한 달간 대대적인 설맞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가맹점에 상관 없이 200... 고객 기만한 카드사 부가상품…소비자가 외면했다 카드사들이 고객에게 제대로 설명없이 판매해 금융당국으로 지적을 받았던 부가상품인 채무면제·유예 서비스(DCDS)를 고객들이 외면했다. 이 상품는 지난해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1년 사이 가입자가 13만300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채무면제· 유예서비스인 DCDS에 가입한 고객은 333만2000명으로 ... 5만원 이하 카드 거래는 서명 안 해도 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5만원 이하의 무서명 카드 거래를 확대하는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는 현재도 카드사와 가맹점이 별도 계약을 하면 가능하지만, 오는 31일부터는 카드사가 가맹점에 통지만 해도 된다. 아울러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의무유지 기간은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김동... 정보유출 1인당 10만원 배상 판결…카드사 "판결문 확인 후 항소 결정" 카드사 정보유출에 대해 카드사들이 고객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고객 정보가 유출됐던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 롯데카드는 현재 총 80여건, 1230억원 수준의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2부(재판장 박형준)는 지난 2014년 카드사의 고객 정보유출과 관련한 4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KB국민카드와 NH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