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렉서스, 3년 연속 신기록…'하이브리드'가 주역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분야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전년대비 12% 성장한 약 65만2000대를 판매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다 글로벌 판매기록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렉서스의 실적 경신은 지속적인 신차의 투입과 하이브리드의 판매 호조 등이 이끌었다. 렉서스는 지난 2014년 NX, RC를 시작으로 지난해 ES, RX, LX 등 다양한 신차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투입한 ... 렉서스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 개최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렉서스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렉서스 8개 딜러사에서 근무하는 267명의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중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고 서비스 고수' 3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도장, 일반정비, ... 2월 출시하는 렉서스 ‘4세대 RX’, 어떤 차? 렉서스는 오는 2월중 4세대 ‘RX’의 국내 공식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2016 RX’는 지난해 4월 뉴욕오토쇼에 처음 모습을 보인 뒤 10월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풀모델 체인지 4세대 모델이다. 지난 1998년 1세대 렉서스 RX가 출시된 이후 2014년 렉서스 RX350과 RX450이 미국 U.S.뉴스와 월드리포트가 선정한 '2014 가족을 위한 최고... 토요타 하이브리드, 작년 유럽서 전년比 17% 판매 증가 토요타가 디젤 본고장 유럽에서 하이브리브 모델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14일(현지시간) 토요타 유럽법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토요타의 유럽 하이브리드 판매가 약 20만9000대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토요타 하이브리드는 유럽에서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토요타 유럽의 전체 판매는 약 87만4000대이며 하이브리드 비중은 24%를 ... 토종 SUV '반격 준비'…수입차 'SUV시장 맹공' 국내 수입차 업계가 상반기에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거 출시한다. 지난해 SUV 인기에 역대 최대 내수성적을 기록한 국내 완성차 업계도 상반기 세단 라인업으로 숨을 고르는 틈을 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종 이상의 수입 SUV가 국내에 출시된다. 일정을 조율 중인 모델까지 합치면 15종에 이른다. 특히 단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