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자리 찾아가는 인천공항…사상 최고 여객에도 혼란 없어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인천국제공항에 역대 최대 여객 수요가 몰렸지만 큰 혼란없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이뤄졌다. 최근 수하물 대란과 밀입국 사건, 테러공포 등으로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었지만 새로운 수장 취임 이후 특별근무 체제로 돌입하는 등 인천공항공사가 다시 정상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 (토마토칼럼)화장실 쓰레기 더미가 준 마지막 기회 반갑지 않은 유행이 돌아왔다. 꽤 오래전 무책임한 누군가, 혹은 집단에서 시작된 방만함이 올해 최대 트렌드를 탄생시켰다. 이 아이템은 한번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자 요즘말로 ‘포텐’이 터져버리며 대방출 됐다. 그런데 참 재미있게도, 아니 한심하게도 이번 유행의 주재료는 역시 ‘컨트롤타워의 부재’ 였다. 대한민국에서 이 재료는 매개체만 변할 뿐, 언제 터뜨릴지를 기... 인천공항, 설 앞두고 한국전통문화센터 재단장 인천국제공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한 한국전통문화센터가 설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여객들을 맞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4일 오후 인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센터(2개소)는 다양한 공연과 공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공... 인천공항출입국, 밀입국 베트남인 본격 조사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무단으로 통과해 밀입국한 후 닷새 만인 3일 검거된 베트남 남성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조사과와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이 남성이 밀입국 시 공항에서의 조력자 여부, 밀입국 경위, 브로커 개입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함께 체포된 베트남 친구의 밀입국 개입 여부와 입... 진에어, 지카 바이러스 발생 국가 환불 수수료 면제 대형항공사들의 지카 바이러스 관련 국가 환불 및 변경 수수료 면제에 저가항공인 진에어도 임신부와 동반 직계 가족 무료 환불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진에어는 3일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임신부와 동반 직계 가족에 대해 환불 및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준다고 밝혔다. 이달 1일 전에 지카 바이러스 발생국이나 주변 국 노선의 항공권을 발권하고, 4월 30일 이전 출발 예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