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스파오', 한·중 동시 모델 EXO·AOA로 통합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브랜드 모델을 통합한다. 스파오는 국내에서만 모델로 활동했던 아이돌그룹 EXO(엑소)를 중국과 중화권 모두를 아우르는 모델로 선정하고, 기존에 국내 모델에서 제외됐던 AOA의 멤버 설현과 초아가 국내 모델로 전격 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중화권 지역과 말레이시아의 스파오 매장에서도 K-POP 스타인 EXO와 AOA 멤버의 화보영상과... 이랜드 "토종 SPA, 홍콩서도 통했다" 이랜드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과 리빙 SPA 모던하우스가 홍콩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달 30일 홍콩 췬완 지역에 있는 디파크 쇼핑몰에서 슈펜과 모던하우스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SPA 콘텐츠를 중화권 전 영역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홍콩을 전진기지로 삼았다"며 "지난해 중국 시장에 선보인 슈...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한국은 중국 진출의 테스트베드" "중국 유통사업을 위해 한국을 테스트베드로 삼겠다. 한국에서 차별화되고 성공한 것들만 중국에 들여왔다. 한국에서 안 되는 것은 절대로 가져오지 않는다."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은 14일 중국 상하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팍슨 뉴코아몰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15일 팍슨 뉴코아몰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팍슨 뉴코아몰은 이랜드와 중화권 유통... 이랜드, 재무개선 주력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이 올해엔 그룹의 이익률과 경영상태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롭게 진출한 중국 쇼핑몰 유통사업이 그룹 성장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킴스클럽을 매각하고 M&A를 줄여 부채비율을 200%대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은 14일 중국 상하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팍슨 뉴코아몰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에서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