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부총리 "개성공단 거래업체, 거래선 유지해 달라"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경제단체장들을 만나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입주기업에 대해 거래선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14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북한 도발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하는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며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개성공단 ... 정부 “개성공단 임금 핵개발에 사용”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개성공단 임금은 달러 현금으로 지급되고, 근로자에게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북한 당국에 전해진다”면서 “당국에 전해진 돈은 다른 외화와 같은 흐름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주장했다. 홍 장관은 “개성공단으로 유입된 돈의 70%가 (노동)당 서기실에 상납되고, 서기실이나 39호실로 들어간 돈은 핵이나 미사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