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짭퉁 막자" 아모레퍼시픽, 알리바바와 맞손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은 28일 중국 항저주 알리바바 본사에서 알리바바그룹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조인식은 권수정 아모레퍼시픽그룹 지식재산실 상무, 왕싱하오 알리바바그룹 시장관리부문 국제협력부 시니어 매니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온...  축구 변방 중국, 성장의 기지개를 펴다 작년 10월 영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행보 중 눈에 띄는 일정이 있었다. 중동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가 투자한 후 영국의 명문 구단으로 거듭난 맨체스터시티를 찾은 것이다. 중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 월드컵 우승, 월드컵 개최가 소원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축구를 좋아하는 시 주석을 고려한 움직임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개인적 취향에 ...  BAT 격전장 된 인터넷전문은행, 봄날은 언제? 지난 17일 늦은 밤 중신은행은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바이두와 함께 다이렉트 은행을 설립키로 했다는 이사회 결과를 발표했다. "대외 투자에 관련한 주요 사항이 논의 중"이라는 이유로 주식 거래 중단을 신청한 지 이틀 만의 일이다. 바이두 역시 18일 이와 관련한 전략발표회를 개최했다. 현지 미디어에 발송한 초청장에는 "바이두는 기존의 발전 전략을 따르는 동시에 인터넷 금융의 ...  알리바바, 광군제 매출 신기록 달성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가 종료된 가운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알리바바 홈페이지11일(현지시간)BBC뉴스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광군제 하루 동안 912억위안(14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나 늘어난 것으로 광군제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가 시작되지 마자 무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