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태양광 미니발전소 지난해에만 4486개소 늘어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 일환으로 도입한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4486개소 급증, 현재 7166개소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2014년 2680개소에 불과했지만 대상 건물 확대와 함께 인센티브가 신설되면서 지난해에만 168% 증가했다...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 “12월에 만나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이 14일 첫 시즌을 마감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 첫 선을 보인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은 오는 14일까지 총 55일간 운영되며, 지난 10일 기준 43424명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했다.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유사한 규모로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홍보... 한강에서 나만의 ‘작은 결혼식’ 어떠세요? 판에 박힌 결혼식 대신 한강에서 나만의 ‘작은 결혼식’을 올리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결혼식 부담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개성 있는 결혼 문화를 확산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작은 결혼식’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시범 운영한 한강 작은 결혼식을 올해부터 한강의 대표적 출사지로 ... 서울시, 상생·공정·노동 가치 앞세운 ‘경제민주화 특별시’ 선언 서울시가 ‘상생 동반성장’, ‘공정 거래질서 확립’, ‘노동 존엄성 보장’ 환경을 조성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경제민주화 특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서울시는 11일 기업계, 시민단체, 금융계, 상인단체, 노동계 등 15개 관련 기관과 함께 ‘경제민주화 특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민주화특별시 서울’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문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