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공심위 2/3 이상 찬성하면 공천부적격 예외 인정" 국민의당이 오는 4·13 총선 후보자 공천 과정에서 부적격 사유가 있더라도 당내 공직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재적위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예외를 인정키로 했다. 경선 과정에서 후보 간 토론회에 참가한 선거인단이 내부 토론을 거쳐 후보를 결정하는 숙의투표제의 경우 소수에 의한 후보 선정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국민의당은 12일 최고위원회의를 ... 국민의당 광주 의원 ‘기득권 포기’ 재탕 논란 국민의당 소속 광주지역 의원들이 11일 “4·13 총선의 공천과정에서 어떠한 기득권도 행사하지 않겠다”며 ‘기득권 포기’를 선언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박주선, 임내현, 권은희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에서 정한 공천 룰을 존중하고 의원직을 이용한 어떠한 기득권도 행사하지 않겠다. 정치 신인을 비롯한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민주적 절차... 국민의당, 설 연휴 전 교섭단체 구성 불발 국민의당이 지난 2일 창당대회를 연 후 현역 의원 추가 합류에 이렇다 할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설 전에 교섭단체 구성에 성공해 연휴 민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구상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국민의당의 현역 의원은 현재 17명으로, 교섭단체 구성 요건에 3명이 부족하다. 국민의당이 오는 15일 전까지 교섭단체를 구성한다면 90억... 국민의당 창당 다음날, 전통시장서 ‘민생행보’ 국민의당이 3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원내 제3당으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전통시장 네곳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에도 열을 올렸다. 정쟁을 접고 민생을 챙김으로써 국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오전 최고위회의에서 “국민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찾아 해결하는 게 정치”라며 “옛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