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대학 22곳 신입생 2만명에 금융교육 금융감독원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인 2~3월에 전국 22개 대학(수도권 5, 지방 17) 2만여 명의 새내기 대학생을 상대로 금융특강과 책자배포 등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명대와 안양대, 창원대 등 6개 대학에는 금감원 강사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가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서울시... 지난해 22억주 보호예수해제…전년 대비 5.4%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보호예수해제 물량이 22억989만6000주를 기록해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호예수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주주 등이 보유한 지분의 매매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뜻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식의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11억9892만2000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0억1097만4000주... 금소처장에 김수일 부원장보 내정…최현자 교수, 부원장보 유력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처장으로 김수일 부원장보를 내정했다. 또한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소보처 부원장보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금감원 임원 인사는 탕평인사 기조를 이어가면서 내부 승진 인사로 낙하산 비난을 피했다는 평가다. 11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일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비공개로 인사 담당 임... 금감원 "스마트폰서 무료 금융자문 받으세요" 자료/금감원금융감독원은 오는 12일부터 무료 금융 자문을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금감원이 작년 4월부터 금융 소비자의 부채 관리와 노후 준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보인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PC에서 금융 자문을 받으려면 금융소비자보호처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