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14일에만 18만여명 이용…일일 역대 최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 이후에도 공항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4일에 일일 여객수가 역대 최대치인 18만992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일 수하물처리실적 17만1578개를 기록하며 역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기존 최다 일일 이용객과 수하물 처리는 지난 17일 달성한 각각 17만8764명, 16만9452개였다. 설 연휴 이후 최대 여객이 몰린 것은 중국 춘절로 ... 당정, 공항 방역 및 출입국 안전 강화 협의 정부와 새누리당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산과 잇따른 공항 밀입국 사건과 관련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항공보안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최근 공항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들로 인해 항공보안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은 만큼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관계기관 합동으로 공항 정... 제자리 찾아가는 인천공항…사상 최고 여객에도 혼란 없어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인천국제공항에 역대 최대 여객 수요가 몰렸지만 큰 혼란없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이뤄졌다. 최근 수하물 대란과 밀입국 사건, 테러공포 등으로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었지만 새로운 수장 취임 이후 특별근무 체제로 돌입하는 등 인천공항공사가 다시 정상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 인천공항, 설 앞두고 한국전통문화센터 재단장 인천국제공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한 한국전통문화센터가 설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여객들을 맞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4일 오후 인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의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센터(2개소)는 다양한 공연과 공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공... 인천공항출입국, 밀입국 베트남인 본격 조사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무단으로 통과해 밀입국한 후 닷새 만인 3일 검거된 베트남 남성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조사과와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이 남성이 밀입국 시 공항에서의 조력자 여부, 밀입국 경위, 브로커 개입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함께 체포된 베트남 친구의 밀입국 개입 여부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