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보험 사후감독 명확한 기준 제시해야" 금융당국이 지난해 '보험상품·가격 자유화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사후 감독이 강화될 전망이지만,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보험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명확한 기준을 금융위원회가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금융위가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16년 보험산업 전망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한 보험회사 임원·학계 등 민간 전문가... NH농협손해보험, 오성근 전략총괄부문장 선임 NH농협손해보험은 IFRS4 2단계의 안정적 도입과 중장기 발전전략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전략총괄부문장으로 오성근(59)씨(사진)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성근 전략총괄부문장은 197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농협공제 수리팀장, 농협공제 자산관리팀장, NH농협생명 경영지원본부장, NH농협생명·아비바생명 통합추진단장 등을 지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늘어난 기대수명만큼 더욱 준비해야 하는 의료실비보험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지난해 출생한 유아를 기준으로 남성은 79년, 여성은 85.5년으로 생활 수준이 향상되었고, 의학기술의 발달과도 연관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와 같이 누구나 장수를 누리는 시대가 되었지만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연령은 남녀 평균 65세로 나타나 그 이후 20여년의 기간은 각종 질환으로 불편... 작년 보험사 당기순익 6.3조원…전년비 13%↑ 지난해 보험회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3%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1~12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을 보면 보험업계의 당기순이익은 약 6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8000억원(13.3%) 증가했다. 생명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000억원(12.0%) 늘었다. 보장성 보험 중심의 수입 보험료가 증가해 보험손실이 축소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