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임러, 벤츠·밴 다카타 에어백 결함에 84만대 리콜 전 세계적으로 리콜 사태를 일으킨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해당 에어백을 장착한 독일 자동차 기업 다임러AG가 84만대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독일 한 매장에 주차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엠블럼. 사진/로이터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완성차 기업 다임러는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약 84만대에 대해 리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메르세데스... 최덕준 벤츠 코리아 부사장, 베트남 승용 부문 대표 선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덕준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이 벤츠 베트남 승용차 부문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최 부사장은 오는 5월 1일 신임 대표로 공식 취임한다. 지난 1999년 벤츠 차이나(홍콩)에 입사해 다임러 그룹과의 인연을 시작한 최 부사장은 2002년 벤츠 코리아 설립 준비에 참여했으며 국내 네트워크 개발 부문을 총괄했다. 이후 싱가포르 소재 다임러 동... 수입차, 개소세 혜택 종료·물량에 발목…전년比 18.5% 감소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던 수입차 업계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물량 부족에 발목이 잡히며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5% 감소한 1만623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달인 지난해 12월 2만4366대와 비교하면 33.4% 급감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 제네시스 EQ900,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 제네시스 EQ900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6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고 제네시스 EQ900를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제네시스 EQ900는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이자 에쿠스의 뒤를 잇는 새 대형 세단이다. 현대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