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화재, 400억 규모 판매자회사 설립 삼성화재가 삼성생명에 이어 보험판매를 전담하는 자회사를 설립 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화재 금융서비스' 설립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사회에서 이 안건이 통과되면 5월에 삼성화재금융서비스가 출범한다. 자본금 400억원 규모로 출범하는 삼성화재 금융서비스는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10개 내외의 지사를 세우고... 정신과 질환까지 보장 확대된 2016년 의료실비보험 새해를 맞이하여 금융관행 개혁차원에서 ‘실손 의료보험 표준약관’이 또 한차례 개정되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16년부터 가입하는 경우 기억상실이나 공황장애와 같은 뚜렷한 정신질환을 보장하도록 하였고, 퇴원 시 병원에서 처방 받은 고가의 약제비용도 입원의료비로 인정하는 등 가입자 입장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보장내용이 더욱 확대되었다. 그간 치매를 제외한 ... 온라인 보험마켓에서 판매하는 암보험에 대하여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 중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을 정도로 보편화되고 있다. 오프라인 채널로 분류되는 일반 설계사나 대리점을 통해 가입할 수도 있지만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아보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오프라인 채널 대비 보험료가 싸다는 것은 가입을 하... "금융위, 보험 사후감독 명확한 기준 제시해야" 금융당국이 지난해 '보험상품·가격 자유화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사후 감독이 강화될 전망이지만,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보험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명확한 기준을 금융위원회가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금융위가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16년 보험산업 전망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한 보험회사 임원·학계 등 민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