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교통신호제어통신시스템에 LTE 도입 서울시가 기존 저속 유선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을 30년만에 무선 LTE로 교체한다. 서울시는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교체하는 사업 시행자로 LG유플러스를 선정하고, 올해부터 교체를 시작해 내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1987년 유선으로 구축된 교통신호제어 통신시스템은 30년이 다 되면서 장비·시스템 노후 등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차세대 신... 서울시, 2019년 고령사회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 서울시 인구구조가 저연령층이 줄고 고연령층이 늘면서 2019년 고령사회, 2026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2013~2033년 각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 자료(통계청 국가승인 지정)를 서울통계 홈페이지에 16일 공개했다. 이 자료는 선제적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통계청의 '2013년 서울시 장래인구 추계자료'를 기준으로 연령별 장래 변동수준을 ... 서울시, “체납세금, 2252억원 징수 계획” 서울시가 체납된 세금 징수 목표를 역대 최대 규모인 2252억원으로 정하고 체납징수를 강력히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2016년 체납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시행해 경기침체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체납규모를 1조 원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시는 올해 체납 징수 목표를 지난해보다 427억원 높여 강화하는 한편, 재활 의지가 있는 영세사업자 등 체납자에 대한 권익보호도 병행하... 서울시, 에너지효율화사업 초저금리 1.45% 지원 서울시가 단열창호, 고효율보일러, LED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참여하는 주택과 건물에 연 1.45%의 초저금리로 융자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택의 경우 1가구당 최대 1500만원, 건물은 최대 20억원 한도로, 융자지원 금액은 총 150억원 규모다. 시는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2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에너지효율... 서울 태양광 미니발전소 지난해에만 4486개소 늘어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 일환으로 도입한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4486개소 급증, 현재 7166개소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2014년 2680개소에 불과했지만 대상 건물 확대와 함께 인센티브가 신설되면서 지난해에만 16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