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사, 배당잔치 우려…IFRS 2단계 준비는 뒷전 상장 보험사들이 순이익 감소와 IFRS 2단계 도입에 따른 준비금 적립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배당을 확대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배당을 결정한 5개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와 2개 생보사(삼성생명, 동양생명) 중 KB손보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년보다 높은 배당을 결정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생명은 ... 한화생명, 핀테크 기업과 MOU 체결 한화생명과 ㈜핀테크는 15일 저녁 63빌딩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중금리대출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MOU를 통해 양측은 중금리 대출상품에 적용할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MOU를 통해 기존 CB(Credit Bureau, 신용정보제공기관)사에서 제공하는 신용평가결... 흥국생명, ‘2015년 콜센터 연도대상’ 개최 흥국생명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흥국생명빌딩 11층 대회의실에 ‘2015년 콜센터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상담사를 선정,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콜센터 연도대상’은 전화로 모든 업무처리가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는 특수성을 가진 대표적인 감정 노동자인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2015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로 2회... 삼성화재, 400억 규모 판매자회사 설립 삼성화재가 삼성생명에 이어 보험판매를 전담하는 자회사를 설립 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화재 금융서비스' 설립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사회에서 이 안건이 통과되면 5월에 삼성화재금융서비스가 출범한다. 자본금 400억원 규모로 출범하는 삼성화재 금융서비스는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10개 내외의 지사를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