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즈트렌드)중국 자동차, 올해 '토종·친환경' 대세 지난해 토종업체의 저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 성장이 돋보였던 중국 자동차 시장이 올해 역시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 대비 한 수 아래로 평가되던 기술력 발전도 속도가 붙고 있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주요 화두인 친환경차 분야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5일 포스코경영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자동차 산업 전망-중국을 점령한 ... 쌍용차,'티볼리' 롱바디…'에어'로 차명 확정 쌍용차(003620)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바디 모델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Air)'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티볼리 에어는 지난해 쌍용차 판매 실적 상승을 견인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적재공간을 늘려 실용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쌍용차는 공기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없이 즐길 수 있도록 차명... 렉서스, 주드로와 함께하는 New RX 광고 캠페인 시작 영국출신 유명 영화배우 겸 프로듀서 주드로가 등장하는 신형 RX 광고 캠페인이 국내에서 시작된다. 12일 렉서스는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RX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주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캠페인 'Radiant Xrossover RX'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렉서스가 신형 RX의 국내 커뮤니케이션 명칭으로 정한 단어로 상품명인 RX의 약자와도 일... 토요타·렉서스, 미국서 '가성비 최고의 차' 선정 토요타·렉서스 차량이 미국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차로 선정됐다. 12일 한국토요타는 'U.S. 뉴스&월드리포트'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에서 렉서스 NX와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모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U.S. 뉴스&월드리포트의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해 23개 세그먼트 별로 가장 높은 점...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SUV…기아차 '니로' 최초 공개 기아차(000270)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는 SUV의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