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OPEC 감산 조짐…원유시장 볕드나 세계 최대 산유국인 러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감산 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공급 과잉이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산유량 감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에서 한 직원이 정유시설을점검하고 있다. 사진/로이터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송유관기업 트랜스네프트(Transne... 중동에 '돈보따리' 푼 시진핑, 일대일로 본격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중동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 주석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이란에서 경제 협력을 체결하며 각국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23일(현지시간)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좌)과 하산로하니 이란 대통령(우)이 정상회담을 진행하고있다. 사진/로이터CNBC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23일(현지시간) 이란 방문 일정을 마지막으로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쳤다.... 대한전선, 사우디서 총 5200만불 초고압케이블 수주 대한전선(00144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19일 사우디의 서부 도시 제다(Jeddah)와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총 5200만불(630억원)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각각 4200만달러(510억원)와 1000만달러(120억원)이며, 특히 제다 지역의 프로젝트는 납품하는 케이블 길이만 9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