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정의당 청년후보 총선 출마선언 이어져 4·13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에서 청년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이 기성 정치권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의당은 11일 국회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 청년 선거대책본부와 청년후보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배준호 청년선대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을 소외시키는 정치를 스스로의 손으로 종결하겠다”며 ... 변호사 14명·노무사 25명 집단입당…'정의당식' 외부 영입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각당의 인재 영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의당은 총선 출마 목적이 아닌, 장기 정책개발과 현안 대응에 초점을 맞춘 영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의당은 4일 국회에서 공인노무사 25명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노동법률 전문가인 노무사들의 입당을 통해 지난달 29일 발족한 ‘쉬운해고방지센터’ 운영에 도움을 주고 각종 노동현안 대응에도 도움을 받... 정의당 정당사상 최초로 예비내각 발표 정의당이 2일 한국 정당 사상 최초의 ‘예비내각’(섀도우 캐비닛)을 선보였다. 우선 국방부·언론개혁부·지방자치부·국토환경부·동물복지부 등 5개 부처 예비장관이 소개됐고, 향후 2차·3차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비내각 1차 출범식’을 갖고 “예비내각은 정책제일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정의당의 의지를 담... 새누리·더민주 비례의석 축소에 소수정당 불만 분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0대 총선에서 지역구 의석수를 7개 늘리는 대신 비례대표 수를 줄이기로 잠정 합의한 데 대해 소수정당들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거대 정당들의 ‘기득권 지키기 짬짜미’로 인해 사회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비례대표 수가 줄어든 것은 옳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지난 1년 넘게 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