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금융권 횡포가 핀테크 업체 희망 꺾는다 지난해 금융개혁의 핵심축으로 부상했던 핀테크 열풍이 주춤거리고 있다. 핀테크 업체들도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누가 봐도 성공한 핀테크 업체가 아직 나오지 않아 금융당국도 답답해하는 분위기다. 오히려 이유를 모르겠다며 고충을 토로할 정도다. 하지만 은행권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의문은 쉽게 해소된다. "너희(핀테크 업체)가 독점적 특허를 주장하면 은행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