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희초등학교 노후 교사시설 증·개축 가능해져 지어진 지 52년이 지나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될 정도로 노후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초등학교가 교사시설 증·개축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경희초등학교 노후 교사시설 증·개축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체육관을 포함한 교사시설 건립계획안을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경희초등학교 부지가 자연경관지구... 최우수 쇼핑몰 '반디앤루니스', 2위는 '롯데i몰' 반디앤루니스(www.bandinlunis.com)와 롯데i몰(www.lotteimall.com)이 인터넷 쇼핑몰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소비자 이용이 많은 100개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소비자 이용 만족도, 소비자 보호, 소비자 피해 발생 등을 평가해 17일 발표했다. 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 서울시, '현대차 부지' 중심으로 강남 지도 다시 그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매입한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부지가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을 잇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심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현대자동차 부지(옛 한전부지) 개발을 두고 현대차그룹과 지난 6개월간의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도시계획 변경, 건축 인허가 등 본격적인 개발절차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법적 개발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공공과 민간... 서울시119구조대, 26분마다 1명 구했다 서울시 119구조대가 지난해 1만9912명의 인명을 구조해 평균 26분마다 1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119구조대는 지난해 119구조대 활동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4년 2만1593명보다 1681명(7.8%) 줄어든 1만9912명을 구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출동건수 12만7481건 중 위치추적이 2만8025건(22.0%)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재출동 2만6604건(20.9%), 동물구조 2만3889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