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오는 17일 창립일을 앞두고 하루 전인 16일 오전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타운에서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시아나는 이날 행사에서 각 분야에서 회사 발전에 공헌한 10개팀 및 개인 97명과 장기근속자 1442명에 대해 포상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이 설립된 1988년은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고 여행 자유화가 시작된 ... 스타얼라이언스, 골드회원 영국 공항철도 좌석 업그레이드 국내 항공업체인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영국 히드로 익스프레스(Heathrow Express)를 이용하는 골드 회원에게 열차 좌석 업그레이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런던 패딩턴역과 히드로 공항간을 운행하는 직통 고속 열차로 공항과 시내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수단이다. 현지시각으로 15일부터... 왕복 항공권이 2만8천원…아시아나, '리멤버 1988'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리멤버 1988'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아시아나는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2만8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 또한,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23일부터 29일까지는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홍콩 ▲마닐라 ▲칭다... 내실 다지는 대형항공…덩치 키우는 저가항공 저비용항공사(LCC)들이 경쟁적으로 항공기 도입을 늘리고, 노선확대를 통해 사업 규모를 갈수록 키우고 있다. 반면, 대형항공사는 조직슬림화와 수익성이 좋지 않은 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등 몸집을 줄이며 생존경쟁 모드로 돌입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달 업무효율성을 위해 본부조직 5개팀을 없애고, 담당하던 업무와 인력을 기존 조직으로 합쳤다.... 아시아나항공, 4분기 영업익 101억원…전년보다 67.9%↓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101억원)과 비교해 67.9%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역시 같은 기간 1081억원에서 64억원으로 94.1%나 급감했다. 매출은 1조4869억원에서 1조5092억원으로 소폭 1.5% 늘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5조8362억원에서 5조7892억원으로 0.8% 줄었고, 영업이익도 981억원에서 95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