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정보 한눈에' 서비스 금융감독원은 금융 소비자가 원하는 금융정보 조회서비스를 한곳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에 '금융정보 한곳에'를 신설해 오는 2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상품한눈에는 금감원의 서비스 3개와 각종 금융협회의 서비스 5개 등 금융정보 조회서비스 8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개별 서비스 내용을 안내하고 해당 웹페이지로... 대형 카드사 2곳 해킹 당해…기프트카드 정보유출 국내 대형 카드사 2곳의 홈페이지가 해킹 공격을 받아 무기명 선불카드(기프트카드) 수백 장의 정보가 유출됐다. 19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2개 카드사 홈페이지가 중국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에 노출돼 3억원가량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해커들은 기프트카드 사용등록 또는 잔액조회 화면에서 숫자를 무한반복 입력해 카드정보(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를 알아낼 수 있... 금감원 "국내은행 외화유동성 '양호'"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유럽계 은행의 주가 급락 등 국내·외 금융 리스크(위험)가 최근 잇따르고 있으나, 국내은행의 외화차입 여건과 외화 유동성 상황은 양호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양현근 금감원 부원장보 주재로 국내은행 5곳의 자금담당 부행장, 시장 전문가 등과 '긴급 외화유동성 점검 회의'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 금감원, 대학 22곳 신입생 2만명에 금융교육 금융감독원은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인 2~3월에 전국 22개 대학(수도권 5, 지방 17) 2만여 명의 새내기 대학생을 상대로 금융특강과 책자배포 등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명대와 안양대, 창원대 등 6개 대학에는 금감원 강사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가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서울시... 지난해 22억주 보호예수해제…전년 대비 5.4%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보호예수해제 물량이 22억989만6000주를 기록해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호예수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주주 등이 보유한 지분의 매매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뜻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식의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11억9892만2000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0억1097만400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