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강' 한국 여자골프, 리우행 티켓 두고 행복한 고민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골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선수층이 너무 두꺼운 탓에 정상급 실력을 갖춘 '희생양'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한국 선수 6명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이 주의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10에 들었다. 박인비(KB금융그룹·9.90점)가 가장 높은 평균 점수로 ... "내달 5일까지 광화문서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평창동계올림픽의 다양한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이 막을 올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조직위와 KT가 다음 달 5일까지 3주 동안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5G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를 통해 아이스하키와 봅슬레이, 컬링 등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 '장거리 스타' 이승훈, 세계선수권서 매스스타트 금메달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장거리 스타' 이승훈(28·대한항공)이 세계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14일 밤(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18초2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승훈은 2위로 들어온 아르옌 스트뢰팅아(네덜란드·7분18초32)... 이상화, 세계선수권 500m 우승…대회 통산 3번째 금메달 '빙속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500m에서 라이벌로 꼽히는 장훙(중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8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상화는 2012년과 2013년 각각 이 ... '변화무쌍' 신태용호, 와일드카드 선택은 어떻게? 변화무쌍한 전술로 무장한 신태용 감독이 올림픽 진출권을 따내면서 이제는 나이와 관계없이 선수를 선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3장이 누구에게 돌아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4강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3-1로 이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