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11개월 영아 뇌사 사건' 보육교사 추가기소 검찰이 부실수사 논란을 인정하고 돌보던 어린 아이를 깔고 앉아 숨지게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철희)는 김모(37)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피해영아 A(사망·당시 11개월)를 신체·정신적으로 학... 운다고 때려 10개월 딸 사망…어머니 긴급체포 생후 10개월 된 딸이 운다며 홧김에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20대 어머니가 긴급 체포됐다. 충남 홍성경찰서 강력팀은 22일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씨(29·여)를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홍성에 있는 자택에서 딸의 옆구리를 걷어차고 플라스틱 공을 던져 머리를 맞추는 등 폭행을 행사해 딸을 숨지게 한 혐의... 여, 장기결석 아동 조사팀 구성…아동학대 관련법도 제정하기로 새누리당이 최근 잇달아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 특별조사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아동학대 문제만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관련 법 제정에도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당내 아동폭력조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아동문제 전문가들과 함께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 현황과 아동학대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조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