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조 SUV '지프' "올해 6000대 판매 목표" ‘자유와 모험’을 상징하는 SUV 브랜드 지프(Jeep®)는 3일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123만여대를 판매하며 22%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지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23만7538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지프 브랜드는 2010년 이후 6년 연속으로 판매 기록을 갈아 치우며 글로벌 베... 지프, 차종별 가격 최대 120만원 인하 FCA 코리아는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관세가 완전히 철폐되는 지난 1일부터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Jeep)의 가격을 모델에 따라 최대 120만원 인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일부터 지프 브랜드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3.6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은 기존 가격보다 120만원 인하된 6870만원이 됐다. 유로6 디젤 엔진이 탑재된 그랜드 체로키 ... 크라이슬러 200·피아트 500X 미국 충돌 테스트 '최고 등급' 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2016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게 됐다. IIHS는 대형 SUV나 픽업 트럭과의 측면 충돌, 정면 중간 충돌, 정면 부분 충돌, ... 피아트, 2016년형 500C 출시 FCA 코리아는 30일 기존 모델 대비 편의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2016년형 피아트 500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아트 500은 1957년 '누오바 500'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60여년 동안 이탈리안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실용성 등으로 인정받고 있는 피아트의 대표 소형차다. 500C는 컨버터블 모델을 의미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6년형 500C는 스타일과 첨단 기술, 편... 지프 브랜드 최초 소형 SUV 나왔다…3000만원대 FCA코리아가 지프 브랜드 최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국내에 출시했다. 최근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FCA가 3000만원대 차량을 내놓으며 경쟁에 불을 붙였다. FCA코리아가 10일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출시하며 국내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 FCA코리아 FCA는 10일 서울 가양동 한일물류센터에서 소형 SUV 올 뉴 지프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