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모바일 RPG '메달 마스터즈' 글로벌 동시 출시 넥슨은 엔필(Enfeel)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RPG '메달 마스터즈'를 글로벌 시장에 18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달 마스터즈는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등 총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북미, 유럽, 일본, 대만을 비롯해 전 세계 154개 국가(중국 제외)에 선보인다. 모든 국가에 동일한 버전을 제공하는 '글로벌 원빌드' 게임으로,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을 동시 ...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2375억…전년比 14% 감소 엔씨소프트(03657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 2374억6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4.64%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0.05%감소한 8382억98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89% 감소한 1663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넥슨, 모바일 도전 성과 드디어 나왔다 넥슨의 모바일게임 도전 성과가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다. 2014년까지만 해도 넥슨은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시장에 선보였지만,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작품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와 히트는 넥슨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게 만들었다. 넥슨은 여세를 몰아 올해도 2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 넥슨, 온라인·모바일 두마리 토끼 잡았다 넥슨이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게임업계 1위 자리를 굳혔다. 여기다 넷마블도 모바일게임의 성공을 바탕으로 업계 2위자리에 오르는 등 모바일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다만, 모바일 대응이 늦은 엔씨소프트는 업계 3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9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게임업계, 빅3 외엔 안보인다 게임업계가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036570) 등 빅3로 고착화 되는 모양새다. 넷마블의 경우 엔씨소프트를 누르고 업계 2위 자리를 공고히 하면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반면 업계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게임사들은 생존경쟁에 내몰려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실정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일 실적 발표를 앞둔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00억원~580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