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 프로스포츠 '베테랑' 활약 놀랍네 국내 '4대 프로스포츠'로 불리는 야구·축구·농구·배구에서 경험 많은 베테랑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야구의 이승엽(40·삼성), 축구의 이동국(37·전북), 농구의 양동근(35·모비스), 배구의 여오현(38·현대캐피탈)까지 모두 '1등 팀'에서 활약하며 젊은 선수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베테랑의 조건 중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면 양동근을 빼놓을 수 없다. 정규리그와 플레... '지난해 데자뷔?' 한국 낭자 3연승, 리디아 고에게 물어봐 무서운 기세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연승을 챙긴 한국 낭자들이 지난해 실패한 개막 3연승에 재도전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무엇보다 이전 '태클의 주인공'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아성을 넘어야 한다. 한국 선수들은 18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LPGA 세 번째 대회인 ISPS 한다 위민스 호주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에 출격해 우승을 노린다. 초반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