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트남 '한국 전자 핵심거점' 급부상 베트남이 한국 전자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데다, 인건비도 저렴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베트남을 글로벌 생산기지로 삼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대한국 10대 수입품목 중 컴퓨터·전자제품 및 부품의 수입액은 전년보다 33.5% 증가한 약 67억달러(약 8조1500억원)로 1위에 올랐다. 기계... 최덕준 벤츠 코리아 부사장, 베트남 승용 부문 대표 선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덕준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이 벤츠 베트남 승용차 부문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최 부사장은 오는 5월 1일 신임 대표로 공식 취임한다. 지난 1999년 벤츠 차이나(홍콩)에 입사해 다임러 그룹과의 인연을 시작한 최 부사장은 2002년 벤츠 코리아 설립 준비에 참여했으며 국내 네트워크 개발 부문을 총괄했다. 이후 싱가포르 소재 다임러 동...  '수익률·절세' 모두 잡는 베트남펀드 눈길 풍부한 자원과 젊은 노동력을 바탕으로 베트남이 글로벌생산기지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타결 등과 맞물려 최고의 이머징 투자처로도 주목 받고 있다. 세계은행이 향후 가장 유망한 이머징국가로 언급했다는 베트남의 투자포인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금융상품 선택 시 주의할 점을 짚어본다. 중국펀드 수익률 급락에도 베트남펀드는 선방 펀... 인천공항출입국, 밀입국 베트남인 본격 조사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무단으로 통과해 밀입국한 후 닷새 만인 3일 검거된 베트남 남성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조사과와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이 남성이 밀입국 시 공항에서의 조력자 여부, 밀입국 경위, 브로커 개입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함께 체포된 베트남 친구의 밀입국 개입 여부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