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간 산불 잡는 '드론'…첫 시범비행 나서 한밤중에 발생하는 산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드론(무인항공기)이 첫 시범비행에 나선다. 22일 산림청은 오는 23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드론 시범비행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드론 시연은 산림과학원과 국토교통부 등 22개 기관이 체결한 무인항공기 시범사업 협약의 첫 후속조치로 '무인항공기 시범사업 개회식'에서 펼쳐진다. 무인항공기 시범사업은 오는 2017년까지 15개 사업... 강호인 장관 취임 100일 "기본으로 돌아가자" "현정부 집권 4년차에 (국토교통부)장관이 됐다. 중요한 임무는 기존 정책을 제대로 추진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국토부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미래 라이프 스타일, 기술변화, 지정학적 한국의 역할변... 1월 전국 주택거래 6만2천건…전년보다 21.4% 급감 지난 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지난 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2365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거래량 7만9000여건과 비교해 21.4% 줄어든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 거래량이 시장 기대심리 회복 등으로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에 따라 올해 1월 거래... 보안 뚫린 인천공항…국토부, 재발방지대책 마련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환승객 2명이 밀입국한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법무부의 연락 이후 밀입국 사실을 파악하는 등 그동안 허술한 시스템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21일 중국인 2명이 3층 면세구역에서 일반역으로 빠져나와 종적을 감췄지만 공항공사는 40여시간이 넘게 지나서야 법무부 인천공항출입... 올해 설에는 연 대신 '드론' 날려볼까 서울 시내에서 드론 한 대를 띄우기 위해서는 국군기무사령부, 국방부, 국토교통부의 허가가 필요함에도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완구 전문몰 아이토이즈의 지난해 드론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인터파크에서 판매된 드론의 가격대별 비중은 10만원 미만의 입문자용 드론이 64%로 가장 많았으며 ▲10만원 이상~20만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