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인간존엄 중점 둔 ‘정의로운 경제론’ 발표 정의당은 17일 '2020년 국민 평균월급 300만원 시대', '2025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 복지국가 실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제공약 ‘정의로운 경제론’을 발표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정의로운 경제론은 인간 존엄성 보장과 노동 가치와 몫의 정당한 보상,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지향한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전략은 경제민주화와 사회연대”라고 말... 더민주·정의당 청년후보 총선 출마선언 이어져 4·13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에서 청년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이 기성 정치권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의당은 11일 국회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 청년 선거대책본부와 청년후보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배준호 청년선대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을 소외시키는 정치를 스스로의 손으로 종결하겠다”며 ... 변호사 14명·노무사 25명 집단입당…'정의당식' 외부 영입 오는 4·13 총선을 앞두고 각당의 인재 영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의당은 총선 출마 목적이 아닌, 장기 정책개발과 현안 대응에 초점을 맞춘 영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의당은 4일 국회에서 공인노무사 25명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노동법률 전문가인 노무사들의 입당을 통해 지난달 29일 발족한 ‘쉬운해고방지센터’ 운영에 도움을 주고 각종 노동현안 대응에도 도움을 받... 정의당 정당사상 최초로 예비내각 발표 정의당이 2일 한국 정당 사상 최초의 ‘예비내각’(섀도우 캐비닛)을 선보였다. 우선 국방부·언론개혁부·지방자치부·국토환경부·동물복지부 등 5개 부처 예비장관이 소개됐고, 향후 2차·3차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비내각 1차 출범식’을 갖고 “예비내각은 정책제일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정의당의 의지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