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귀환, 이통시장 훈풍 불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월드모바일콩그레스 2016(MWC 2016)에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공개되면서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다시금 훈풍이 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중저가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등장이 이동통신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촉매제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 (MWC2016)기존 스마트폰은 잊어라…변화무쌍 'G5' vs. 내실 택한 '갤럭시S7' "개선만 반복되던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을 들고왔다."(LG전자) "갤럭시 개발의 최대 미션은 '전작의 성취를 극복하라'(solve achieves)였다."(삼성전자)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는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전쟁터'를 방불케했다. 격전의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었다. 양사 ... (MWC2016)차별화 포인트는? '잘 빠졌다' 갤S7 vs '트랜스포머' G5 "방수·방진 기능으로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다. 메탈·글래스 디자인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삼성전자) "8가지 모듈을 스마트폰에 각각 결합해 디지털카메라·오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간 결합 시대를 열었다"(LG전자) 21일(현지시간) 베일을 벗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방수·방진 기능과 진화한 디...  LG전자, 'G5' 판매량 증가 기대…'↑'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G5의 판매량 증가 기대감에 힘입어 7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3.29%)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G5 판매량은 기존 G4 대비 136% 증가한 1060만대로 추정된다"며 "G시리즈 중 역대 최고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