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생명, 보장성보험 역량 집중했지만…수익률 대형사 중 '꼴찌' 한화생명이 보장성 비중을 높이는 전략에도 불구하고 대형사 중 사차이익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의 지난해 사차이익률은 15.8%로 대형사 중 유일하게 20%를 넘지 못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지난해 사차이익은 325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생명은 7373억원의 사차이익을 기록했으며 교보생명은 3347억원의 사차익을 기록했다. 사차... 동양생명, ‘수호천사 누구나 간편한 건강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한 종합건강보험인 ‘수호천사 누구나 간편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만 거치면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이력 등 3개 해... 흥국생명, 온라인 보험 시장 진출 흥국생명은 온라인보험 공식 홈페이지(online.heungkuklife.co.kr) 오픈과 함께 온라인보험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흥국생명 온라인보험은 PC와 모바일(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보험 가입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는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가입설계와 청약이 가능하여 고객의 사용 편리성을 크게 증가시켰다. 흥국생명 온라인보험은 어린이(... 보험료 오를 걱정 없는 비갱신형 암보험 보험 상품을 접하다 보면 갱신, 비(非)갱신이란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갱신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계약이 만료된 때에 그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가리킨다. 보장을 받는 기간을 보험기간이라고 하는데 보험에서 갱신은 이 보험기간을 다시 연장하는 것을 뜻한다. 갱신주기는 상품에 따라 1년 단위를 취하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을 비롯하여 3, 5, 10, 15년 등 다양한 주기를 가지고 있는 암 보... 변액보험, 6월부터 예금자보호된다 변액보험이 오는 6월부터 예금자보호 대상이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은 변액보험 최저보증을 위해 받은 금전을 부보예금(금융회사가 예금자 보호를 위해 예금보험공사에 보험료를 내는 예금)으로 편입하도록 했다. 변액보험의 예금 보험료와 '특별 기여금' 부과기준은 '보증 준비금'과 '최저보증비용'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