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증권사 미국 투자자 대상 선물영업 가능해져 국내 증권·선물사가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직접 선물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14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CFTC)로부터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 선물을 영업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증권·선물사는 코스피200 선물 등에 대해 미국의 적격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 "중국 자본, 시카고증권거래소 인수 예정" 6일(현지시간) CNBC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거래소 중 한 곳인 시카고증권거래소가 중국 투자조합에 매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증권거래소는 중국의 충칭카이신그룹이 이끄는 투자조합에 매각될 예정이다. 단, 인수금액 등 매각과 관련된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매각이 완료되기 위해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거래소, 옴니버스 계좌 도입…"외국인 파생진입 불편 해소" 한국거래소가 세계 표준화 제도인 외국인 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를 도입한다. 애플·구글 등 글로벌 초우량 기업의 주식선물 거래를 가능케 하는 것은 물론 원유선물 상장을 추진해 아시아 톱(Top) 파생상품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3일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옴니버스 계좌는 외국인투자자가 거래소 회... 현대페인트, 전 경영진 횡령 피소설 관련 공시요구 받아 한국거래소는 29일 현대페인트(011720)에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협의에 따른 피소설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다음달 1일 낮 12시까지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최경수 이사장 "올해 IPO시장, 양·질적 모두 지난해 수준 넘어설 것"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은 29일 ‘상장 활성화를 위한 증권사 투자은행(IB) 대표 간담회’에서 올해 기업공개(IPO)시장이 양적, 질적 측면에서 모두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공개(IPO)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IB업계를 격려하고 거래소의 2016년 상장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0개 증권사 IB대표들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