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신임검사 45명 전보 <전보>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현진▲검사 김민수 ◇서울동부지검 ▲검사 하용만▲검사 원상환 ◇서울남부지검 ▲검사 노영진▲검사 박영우▲검사 심기하 ◇서울북부지검 ▲검사 서민우▲검사 김동민 ◇서울서부지검 ▲검사 고현욱▲검사 권다송이 ◇의정부지검 ▲검사 유희경 ◇고양지청 ▲검사 고두성▲검사 하보람 ... 검찰, '용산개발 비리' 허준영 전 사장 측근 사무실 압수수색 용산개발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측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은 "용산개발 비리와 관련해 허 전 사장 측근의 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허 전 사장에 대한 고발장은 지난 12월 검찰에 접수됐다. 허 전 사장을 배임 혐의 등으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다. 허 전 사장은 롯데관광개발이... 검찰, '금융기관 보안업체 해킹 시도' 확인 착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 사용되는 코드서명에 대한 해킹 시도가 있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검찰이 본격적인 확인 작업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첨담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21일 "금융기관 관련 보안업체에 대한 해킹시도가 있었다는 첩보를 접수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날 금융보안원이 지난 16일 국내 보안업체의 최신 코드서명에 대한 해킹이 있었다고 밝... 검찰, '국가대표 선발' 뒷돈 수영연맹 간부 구속영장 청구 체육계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영 국가대표 선발에 힘을 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수영연맹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는 21일 국가대표 선수 선발 청탁 대가 등으로 수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정모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수영 코치... 검찰,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참고인 신분 소환 검찰이 박동열(63)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박 전 청장이 임경묵 (71)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의 범죄에 연루됐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최성환)는 "박동열 전 청장을 19일 오전 소환했다"고 밝혔다. 박 전 청장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참고인 신분이지만 조사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