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WC2016)조준호 사장 "LG만의 길을 가겠다…2분기 흑자전환 될 것"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진·사장)은 23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시장 양강체제에 흔들리지 않고 LG만의 길을 가겠다"며 "오는 2분기에 흑자전환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호 사장은 이날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 사장은 "광고, 마케팅 등 G5에 대한 투자를 늘려 당장은 (흑자전환이) 힘들... 갤럭시S7·G5 호평에 부품사 실적 기대감 '업' 갤럭시S7 엣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7'과 'G5'가 위용을 드러내면서 부품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아졌다. 갤럭시S7가 전작보다 카메라 성능 향상에 힘을 쏟으면서 삼성전기의 카메라 모듈 공급도 늘어날 전망이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전작인 갤럭시S6, 갤럭시노트5의 1600만 화소보다 화소수는 낮... (MWC2016)"놀이를 즐기자"…개막과 동시에 북적인 LG전자 부스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의 3번홀의 주인공은 단연 'LG전자'였다. 3번홀은 삼성전자, 소니, 화웨이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모여있는 전시관이다. 조준호 폰으로 불리는 야심작 'G5'를 공개한 LG전자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는 전작과 성능을 비교하는 콘셉트를 탈피해 '체험'에 초점을 맞췄... (MWC2016)MWC 전야제 꾸민 갤럭시S7·G5 '갤럭시S7'과 'G5'가 전세계 모바일 축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의 전야제를 화려하게 꾸몄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MWC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5시간의 시차를 두고 언팩(공개) 행사를 열고 꽁꽁 숨겨뒀던 야심작을 꺼내들었다. 축포였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