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훈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건국대병원은 김태훈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판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김태훈 교수는 척추 질환 전문의로 척추관 협착증과 디스크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척추 질환의 퇴행성 변화와 척추 골다공증과 관련해 활발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 ... 한설희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건국대병원은 신경과 한설희 교수(사진)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한설희 교수는 퇴행성 뇌 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학 박사로 국내에서는 대한치매학회를 창립하는 등 치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한설희 교수는 미국 듀크의과대학과 워싱턴 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등을 진행하고 일본 국립장수연... 건국대병원, 소아호흡기질환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은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소아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박용민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신정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소아 만성기침과 축농증, 중이염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20-2030-7065)로 하면 된다. 참... 건국대병원, 천식 적정성 평가 '양호' 획득 건국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식 관리에 있어 진단과 꾸준한 치료로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10명 이상의 평가 대상자가 있으면서 폐기능 검사 시행률이 20%가 넘고 지속 방문 환자 비율이 70% 이상, ICS(흡입스테로이드) 처방 환자 비율이 10% 이상, 필... 건국대병원,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국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종합점수 98.79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폐암은 5년 생존율이 낮은 암 질환으로 65세 이상 남성에서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 흡연인구가 증가하면서 여성 폐암 환자의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평가는 2014년 1월부터 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