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넥센의 목표 "뛰어야 산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에 빛나는 '미라클' 두산과 203개의 홈런(팀 1위)으로 '핵타선'을 자랑한 넥센 모두 "뛰는 야구"를 목표로 내걸었다. 각각 중심 타선으로 활약하다 팀을 떠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두 팀 모두 잠실과 고척스카이돔이라는 넓은 운동장을 홈으로 쓰는 만큼 커다란 '한... K리그 최강 '레알 전북', 23일 FC도쿄전서 베일 벗는다 K리그 34년 역사상 최강의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평가 받는 전북현대가 베일을 벗는다. 전북은 23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도쿄(일본)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첫 경기를 치른다. K리그 2년 연속 우승에 빛나는 전북은 지난 시즌이 끝나자마자 이 대회 정상을 꿈꿨다. 그 꿈을 향한 첫 시작을 홈팬들 앞에서 화려하게 알리겠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