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딜락, 국내 최대 규모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캐딜락은 서울 서초동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브랜드 최대 플래그십 전시장을 오픈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총 면적 2135㎡,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서초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 지에이치퍼시픽이 운영을 맡아 캐딜락의 브랜드 위상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도할 예정이다. 서초전시장은 서울 남부터미널과 예술의전당 등 교통... GM코리아, '캐딜락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 출시 GM코리아가 캐딜락 CTS에 성능을 강화하고 내·외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한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를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18인치 알로이 휠, 코나 브라운 가죽 시트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 자기유동체 전자제어기술인 MRC는 2002년 캐딜락 차량에 업계 최초로 적용된 이후 현재 최... LG V10 가격으로 승부수…"사용자 기반 넓히겠다"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사업의 명운을 건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을 공개했다. 출고가는 70만원대로 책정해 가격에 승부수를 뒀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보조금 지원이 제한돼 쪼그라든 시장에서 실용적 가격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사용자 기반을 넓히겠다는 포부다.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사장)은 1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시승기)힘 좋은 멋쟁이 미국 친구 '캐딜락 ATS 쿠페'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차가 갖는 이미지는 '덩치 크고 힘 좋은 친구'다. 시장을 장악 중인 독일 브랜드가 유려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다면, 미국 브랜드에는 단단한 차체와 남성적 디자인을 품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이 투영되기 마련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미국 캐딜락의 ATS 쿠페는 '독일차보다 더 독일차스럽다'라는 세간의 평가를 심심치 않게 듣는다.... 호샤 한국지엠 사장 "올해 캐딜락 1000대 이상 판매" 확신 한국지엠이 고급차 브랜드인 캐딜락의 올해 판매 대수를 1000대 이상으로 확신했다. 이는 지난해 국내 캐딜락 판매 실적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30일 서울 가빛섬에서 열린 캐딜락 ATS 쿠페 발표회에서 "올해 네 자릿수 판매 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캐딜락은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68% 성장한 500여대를 판매했다. 이에 만족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