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립서울병원 협진 및 증진·연구 기능 강화 다음달부터 국립서울병원이 국립정신센터로 개편되고 나주·부곡·춘천·공주 등 4개 국립정신병원에는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이 신설된다.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및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서울병원은 정신질환자에 ... 국민연금공단 신임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씨 임명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가 국민연금공단의 신임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CIO)에 임명됐다. 공단은 신임 기금운용본부장에 강면욱씨를 임명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공단 이사장은 이날 기금운용본부장 후보자로 강면욱씨를 추천해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았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연임할 수 있다. 성균관대 통계학과와 동 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강 전 대... (사회책임)인구변화와 국민연금을 바라보는 시각 500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 적립금은 앞으로 2000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지만 기금운용은 경제관료, 대기업, 해외투자자 등 소수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이런 점에서 최근 국민의당이 1호법안으로 제기한 ‘국민연금을 활용한 청년주택 지원방안’은 국민연금 투자운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번에 제안된 공공주택특별법의 골... 말기 암환자, 집에서 호스피스 서비스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말기 암환자가 자택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음달 2일부터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을 1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말기 암 환자는 1회 5000~1만3000원의 비용으로 가정 호스피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환자 부담금은 간호사 3260원, 사회복지사 2060원(이상 회당)이며 의사의 경우에는 ... (인사)보건복지부 ◇국장급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직무대리 김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