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용산개발 비리' 수사 본격화 용산개발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허준영(64) 전 코레일 사장 측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사업으로 주목받다가 '용두사미'로 무산된 용산개발사업의 어두운 단면이 드러날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23일 용산개발 비리와 관련해 허 전 사장 측근인 손모씨의 사무실과 자택 등 수 곳을 압수수색했다. 손씨는 용산... "억울한 사법 피해자 없어야"…변협, 재심소송 법률지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잘못된 수사나 재판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피해자가 없도록 현행 재심제도 연구 및 법률적 지원 활동에 나선다. 대한변협은 23일 "재심은 형사상 중요한 인권 구제 수단"이라며 "인권위원회 산하에 재심법률지원소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형사재판은 자백, 오염된 증거, 실체적 진실 발견의 한계 등으로 오판의 가능성이 높으면서... '이혼소송' MBN 김주하씨 2심도 위자료·양육권 인정 김주하 MBN 특임이사가 이혼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자녀의 양육권을 인정받고 위자료 5000만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씨가 남편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액은 13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감액됐다.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이은애)는 23일 김씨가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의 항소심에서 "강씨에게 혼인관계 파탄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원심과 마찬가지로 ... 법무부, 신임검사 45명 전보 <전보>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현진▲검사 김민수 ◇서울동부지검 ▲검사 하용만▲검사 원상환 ◇서울남부지검 ▲검사 노영진▲검사 박영우▲검사 심기하 ◇서울북부지검 ▲검사 서민우▲검사 김동민 ◇서울서부지검 ▲검사 고현욱▲검사 권다송이 ◇의정부지검 ▲검사 유희경 ◇고양지청 ▲검사 고두성▲검사 하보람 ... 검찰, '용산개발 비리' 허준영 전 사장 측근 사무실 압수수색 용산개발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측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은 "용산개발 비리와 관련해 허 전 사장 측근의 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허 전 사장에 대한 고발장은 지난 12월 검찰에 접수됐다. 허 전 사장을 배임 혐의 등으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다. 허 전 사장은 롯데관광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