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사 메자닌 발행 '봇물'…올해도 계속된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메자닌(주식관련사채) 발행이 전년의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 사태 여파로 회사채시장 침체가 지속된 영향에 자금조달이 궁한 코스닥사들이 메자닌 발행을 선택한 결과다. 24일 자본시장연구원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의 작년 메자닌 발행규모는 총 2조480억원으로 지난 2014년(1조516억원) ... 금감원, 지방기업 대상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5~26일 지방소재 기업(비상장법인 포함)의 공시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25일에는 부산 진구 범천1동 삼성생명빌딩 27층 연수실, 26일에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 2가 118 대구은행 강당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보고서 작성 일반원... 금감원, '금융정보 한눈에' 서비스 금융감독원은 금융 소비자가 원하는 금융정보 조회서비스를 한곳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에 '금융정보 한곳에'를 신설해 오는 2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상품한눈에는 금감원의 서비스 3개와 각종 금융협회의 서비스 5개 등 금융정보 조회서비스 8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개별 서비스 내용을 안내하고 해당 웹페이지로... 금감원, 금융권 상대로 감독업무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올해 금감원의 감독·검사 방향 등을 설명하고, 시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금융회사 임직원·금융협회, 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2016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는 보험과 금융IT, 은행, 중소서민, 금융투자, 소비자 보호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금융감독당국의 감독·검사업무 계획 등이 일방... 대형 카드사 2곳 해킹 당해…기프트카드 정보유출 국내 대형 카드사 2곳의 홈페이지가 해킹 공격을 받아 무기명 선불카드(기프트카드) 수백 장의 정보가 유출됐다. 19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2개 카드사 홈페이지가 중국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에 노출돼 3억원가량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해커들은 기프트카드 사용등록 또는 잔액조회 화면에서 숫자를 무한반복 입력해 카드정보(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를 알아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