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희 더민주 의원, 5시간20분간 필리버스터…최민희 6번째 주자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10시20분께 시작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25일 오전 3시40분께 끝냈다.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유 의원은 전날 오후 10시20분부터 이날 오전 3시40분까지 5시간20분간 무제한토론을 진행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종류의 테러에도 반대한다”며 “그러나 테러방지법... 새누리당 "야당의 필리버스터, 그냥 선거운동" 새누리당이 이틀간 이어지고 있는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국민적 관심을 받자 이를 차단하기 위한 여론전에 나섰다.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선거운동일 뿐이라고 비하하거나 국회가 기네스북 기록장이냐고 비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지도부-정보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더민주가 '민생보다 선거, 국민보다 선거, 국가보다 선거'라고 오로지 선거만 앞세우...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끝까지 가나 새누리당의 테러방지법에 반대하는 야당의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24일 내내 계속됐다. 23일 오후 7시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시작한 필리버스터는 24일에는 국민의당 문병호·더민주 은수미·정의당 박원석 의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국회법이나 정치일정상 끝없이 법안처리를 지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더민주 은수미, ‘10시간 18분’ 토론 마치며 “함께 살자” 테러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의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이어지던 24일 아침까지만 해도 화제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이었다. 첫 토론자로 나온 그는 전날 저녁 7시 6분부터 이날 0시 39분까지 5시간 33분간 쉬지 않고 발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공은 바뀌었다. 김 의원과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에 이어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더민주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