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올해 신규채용 큰 폭 증가 기대하기 어려워" 청년층의 구직난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고용노동부는 올해 지난해(33만7000명)와 비슷한 수준의 취업자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316개 공공기관의 채용계획인원은 1만8518명으로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데 반해, 민간부문의 채용계획인원은 29만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0.4% 감소했다. 고용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지반붕괴 등 우려 건설현장 집중감독 고용노동부는 해빙기 취약요인에 따른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집중감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중감독은 해빙기에 얼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면서 건설현장의 흙막이시설 붕괴 등 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데 따른 조치다. 해빙기에 주로 발생하는 사고 유형으로는 토압이나 수압이 증가하면서 흙막이 가시설이 변... '전환형 시간선택제 패키지' 도입 1호 민간기업 탄생 전환형 시간선택제 패키지 제도를 도입한 첫 민간기업이 탄생했다. 항공 여객운송 서비스 전문업체인 에어코리아는 18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전환형 시간선택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지난 12일부터 전환형 시간선택제 패키지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어코리아 외에도 롯데그룹, SK그룹, 풀무원, 교보생명, 프론텍, 근로복지공단의 인사담당자...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과장급)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 하헌제 ▲장애인고용과장 김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