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공 못 살려 취업하면 임금도 낮아져 대학 전공과 맞는 일자리를 가졌을 경우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4일 발표한 정기간행물 ‘KRIVET Issue Brief’ 제91호의 ‘대졸 청년의 전공일치 취업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졸자의 월 평균임금은 전공과 일자리가 일치했을 경우 222만원이었으나 그렇지 않았을 때는 206만원에 그쳤다. ... (신년기획 여론조사)국민 10명 중 8명 '새해 살림살이' 부정적 박근혜정부 출범 3년 동안 국민이 체감한 살림살이는 이전보다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토마토>가 신년 기획으로 '박근혜정부 3년간 살림살이 개선 정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6.5%가 "이전보다 나빠졌다"고 답했다. "좋아졌다"는 응답은 31.5%에 그쳤으며, "별 차이 없다"는 대답은 22.0%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좋아졌다"는 응답이 5.4%에 불과했다. 26.1%... “자사고·특목고 희망학생 ‘사교육비’, 일반고 7배 수준” 자율형사립고나 특수목적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일반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 비해 사교육비 지출 비율이 최대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사회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공동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 1818명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51명을 조사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 정부, 사교육비 경감대책 효과 제로?..지역간 양극화 더욱 '심화'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대책이 '교육의 양극화' 해소에 전혀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차원으로 추진된 방과 후 학교의 실적이 지난 5년 간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사교육은 참여율과 총액 등 양적인 측면은 개선이 됐지만 지역 간 격차는 더 커지는 등 질적 면에서는 오히려 악화됐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 (2030, 100세 시대 살아남기)⑦교육비 지옥 살아남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칭찬했다는 한국의 교육. 일각에서는 한국의 교육 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한 발언이라며 비판도 제기됐었죠. ◇여전히 뜨거운 교육열..사교육비 참여율 70% '육박' 어쨌든 우리나라 교육열은 세계적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25∼34세 청년층의 고등학교 이수율(98%)과 고등교육 이수율(64%)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입니다. 고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