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포인트 활용 어디까지 해봤니"…'티끌 재테크' 인기 "들어올 데는 없고, 쓸 돈만 많아지니 폰돈이라도 아껴보자." 포인트를 이용해 몇 백원이라도 할인을 받아보려는 알뜰족이 있는가 하면,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 카드를 활용하는 등 합리적소비가 늘고 있다. 경기불황과 저금리 기조가 지속하면서 모으는 것보다 아끼고 할인팁을 활용하는 게 현명하다는 알뜰족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개별 카드사들의 포인트를 모아 한... 작년 해외 카드사용액 '사상 최대'…외국인 국내 사용액 '급감' 지난해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쓴 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늘었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국내를 찾은 관광객이 줄면서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5년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금액은 132억6400만달러로 전년(122억100만달러)에 비해 ... 대형 카드사 2곳, 기프트 카드 피해 민원 늘어날까 '전전긍긍' 키프트카드 정보가 유출된 카드사들이 피해 금액이 늘어날까 우려하고 있다. 기프트 카드의 특성상 실제 피해를 받지 않았지만 고객이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할 경우 카드사가 이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 두 곳의 기프트카드 정보가 유출돼 피해가 발생했다. 문제는 실제로 피해를 받지 않았지만, 고객이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할 경우 카드사는... 대형 카드사 2곳 해킹 당해…기프트카드 정보유출 국내 대형 카드사 2곳의 홈페이지가 해킹 공격을 받아 무기명 선불카드(기프트카드) 수백 장의 정보가 유출됐다. 19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2개 카드사 홈페이지가 중국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에 노출돼 3억원가량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해커들은 기프트카드 사용등록 또는 잔액조회 화면에서 숫자를 무한반복 입력해 카드정보(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를 알아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