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삼성SDI, 7650억 규모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 처분 결정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삼성SDI(006400) 7650억원 규모의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 후 삼성SDI가 보유하는 삼성물산 주식은 404만2758주로 감소. ▲지역난방공사(071320) 보통주 1주당 362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 시가배당률은 5.9%며 배당금 총액은 419억1505만원. ▲대한제분(001130) 보통주 1주당 2... (장마감후종목뉴스)삼성SDI, 7650억 규모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 처분 결정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삼성SDI(006400) 7650억원 규모의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 처분 후 삼성SDI가 보유하는 삼성물산 주식은 404만2758주로 감소. ▲지역난방공사(071320) 보통주 1주당 362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 시가배당률은 5.9%며 배당금 총액은 419억1505만원. ▲대한제분(00113... LG이노텍, 3월18일 정기 주주총회 LG이노텍(011070)은 3월18일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한강대로 서울스퀘어 3층 중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상해종합 3% 급락..코스피 하락 반전 상해종합지수가 3.6% 하락으로 오전 거래를 마친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으로 돌아섰다. 25일 오후 1시 5분 현재 코스피는 0.04% 내린 1911.86을 기록중이며 코스닥지수도 상승폭을 줄여 646선으로 후퇴했다. 종목별로는 한국전력(015760)이 상승폭을 3%대로 줄이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도 외국계 창구로 매도가 점증하며 3.5% 밀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034220)는 대... G5효과에 LG전자와 부품주 웃었다 LG전자(066570)와 부품주들의 주가 상승세가 높다. 새로 공개한 스마트폰 ‘G5’에 대한 호평 속에 실적 개선 기대감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900원(1.44%) 상승한 6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해 12월29일 종가 5만2400원과 비교하면 21% 올랐다. 최근 주가 상승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공개된 전략 스마트폰 ‘G5’에... (MWC2016)조준호의 승부수 "LG만의 길을 가겠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부활을 책임진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이 "양강 체제에 흔들리지 않고 LG만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삼성과 애플의 구도에 휘말리지 않고 순도 100%의 LG 색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동시에 "2분기 흑자전환"도 다짐했다. 조 사장은 23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략... (MWC2016)조준호 사장 "LG만의 길을 가겠다…2분기 흑자전환 될 것"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진·사장)은 23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시장 양강체제에 흔들리지 않고 LG만의 길을 가겠다"며 "오는 2분기에 흑자전환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호 사장은 이날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 사장은 "광고, 마케팅 등 G5에 대한 투자를 늘려 당장은 (흑자전환이) 힘들... 갤럭시S7·G5 호평에 부품사 실적 기대감 '업' 갤럭시S7 엣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7'과 'G5'가 위용을 드러내면서 부품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아졌다. 갤럭시S7가 전작보다 카메라 성능 향상에 힘을 쏟으면서 삼성전기의 카메라 모듈 공급도 늘어날 전망이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전작인 갤럭시S6, 갤럭시노트5의 1600만 화소보다 화소수는 낮... (MWC2016)"놀이를 즐기자"…개막과 동시에 북적인 LG전자 부스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의 3번홀의 주인공은 단연 'LG전자'였다. 3번홀은 삼성전자, 소니, 화웨이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모여있는 전시관이다. 조준호 폰으로 불리는 야심작 'G5'를 공개한 LG전자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는 전작과 성능을 비교하는 콘셉트를 탈피해 '체험'에 초점을 맞췄...